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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파마시스트 약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필독도서라고 생각한다!미래의 약사중 한명으로써 단순히 지식적인 측면 이외에 정말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을명확하게 알게해준 책이다.특히, 좋은 약사라는 목표를 위해 어느정도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책을 읽고 앞으로 내가 되고 싶은 약사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던 책이다.좋은 약사가 되기 위한 자기기계발서.헬스케어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은 거세다. 변화의 시대는 지금껏 당연시되었던 구태를 벗고 새로운 약사상(像)의 변화를 요구한다. 이 책은 임상약학의 이론과 실무를 두루 섭렵한 약사가 저술한 약사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좋은 약사 라는 일견 평범한(그러나 매우 중요한) 컨셉을 내세워, 환자 중심의 케어 시스템 하에서 약사가 지향해..
일본 무사 이야기 유정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작가 이름인데... 했다.책장을 펼치고야 기억이 났다. 8~9년전 쯤 아이키도 라는 일본무술에 한창 빠져 살 때가 있었다.그 때 일본 유학생 신분으로 아이키도를 배우며 무도로써 바라본 일본 이라는 책을 쓴 인물!바로 그 양반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만 해도 아이키도 라는 무술에 대해서 다룬 책은 윤대현 관장의 무도교본 밖엔 없던 터라 재미있게 읽기도 해서 기억에 두고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가물가물...일본 무사 이야기...어떤 내용인고 하니, 목차를 보면 5장까지 나와 있지만 네다섯장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빼면 두가지 큰부류로 나뉘어져 있다. 근대 일본 개화기때 주역 무사들(막부말부터 메이지) 편과 현대 일본 무사 달인들 이야기로..만화책 바람의 검심이나 수라문..
EBS 여름방학생활 초등학교 1학년 (2016년) 학교에서 항상 숙제로 내어주니깐..사게 되는 방학생활이지만네네의 빠른배송과 저렴한 가격으로 늘 잘 구매하여 방학숙제를 잘할수있는것 같습니다.이제 일학년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서 하는 방학생활인지라 아이는 생소하고 낯설어 했지만 금방 이해하고 적응 하는 모습을 보니 책이 알차게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만들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비록 방학숙제로 강제로 구매한 책이지만 큰 불만이 없는것 같아요.방송을 꼭 보지 못하더라도, 방학생활 책이 유익하게 되어 있어서 그책만으로도 문제도 풀고, 새로운것들도 알게되고, 간접체험도 할수있는것 같습니다.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지식도 , 못한 공부도, 그리고 다음학기에 배울 내용도,보기쉽게, 알차게 들어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다음 방학에도 또 사겠지요앞으로도 좋은..
한권으로 끝내기 중등 국어 2 1-2 비상교육 교과서편 (2017년용/ 김태철) 비상교육 국어 교과서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 학습서이다. 교과서의 모든 지문과 학습 활동을 상세히 분석하여 제시한 본책(진도 교재) 과 내신 만점을 위한 끝내기 내신족보(시험 대비 교재) 로 이루어져 있어 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시험 대비까지 한 권으로 준비할 수 있는 학습서이다. 비상교육 국어 교과서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 학습서이다. 교과서의 모든 지문과 학습 활동을 상세히 분석하여 제시한 본책(진도 교재) 과 내신 만점을 위한 끝내기 내신족보(시험 대비 교재) 로 이루어져 있어 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시험 대비까지 한 권으로 준비할 수 있는 학습서이다. 비상교육 국어 교과서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 학습서이다. 교과서의 모든 지문과 학습 활동을 상세히 분석하여 제시한 본책(진도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권입니다.유명한 제목에 대한 호기심과 특이한 표지로 인해 손이 간 작품입니다.당시의 굉장히 창의적인 사고, 인식에 신기함을 느끼긴 했으나 다소 자유로운 서술방식에 거리감을 느껴 1권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다만 대여를 통해 맛보기를 할 수 있었던 점에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완결판 각권 스케치1. 안내서에 대한 안내 Guide to the Hitchhiker s Guide to the Galaxy라디오 드라마로 시작해 텔레비전 드라마, 음반, 컴퓨터 게임, 연극, 책, 영화 등 온갖 버전으로 확장과 진화를 거듭해온 ‘히치하이커’ 시리즈의 숨은 역사.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지구 행성을 떠나는 방법에 대한 아주 실질적인 정보가 함께 실려..
개 피부병의 모든 것 아이가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잔병이 많아서항상 걱정이 많은 아이였다.그래서 병원 출입도 잦고병원을 안가더라도 개인적으로 아이를 케어하며여태 잘 키워왔다.그래도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이 책을 구입 했다.아이가 혹시나 아플 때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은 무엇인지아이가 어디가 아픈것인지 알아보고 싶어서였다.무조건적으로 병원만 믿기 보다는아이의 가족으로서 내가 뭔가 알고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피부병으로 고통 받는 개는 왜 점점 늘어날까?열악한 영양과 잘못된 진단, 과도한 약물 사용이 원인이다이 책은 피부병의 원인, 예방, 치료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다. 반려인이 개 피부병의 실체를 알고 다양한 치료의 원리를 이해해야 수의사와 함께 개를 피부병의 고통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홀리스틱 수의사..
싸우자 귀신아! 2 퇴마록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되었던 "싸우자 귀신아"의 내용 중, 일부가 발췌되어 출판된 만화입니다. 기본적은 이야기는 귀신을 만질 수 있는 박봉팔이, 김현지라는 귀신과 함께 퇴마사로서 성불하지 못한 귀신들을 찾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야기입니다. 퇴마라고 하지만, 특별한 의식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귀신이 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그 귀신은 성불하게 되고, 주인공 일행은 그만큼 성장하게 됩니다. 우스운 것은, 귀신들을 카운슬링 해줘서 스스로 성불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인공인데, 주인공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귀신들이 자신의 처지를 주인공에서 설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의 능동적인 행동을 통한 자기 성장이 아니라, 귀신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삶을 보고, 그 삶을 평가하고, 판단하..
나사의 회전 애매모호함으로 시작해서 계속되는 명확치 않은 설정들…어린 여동생과 오빠가 진짜 애들인지, 어른의 심정을 지닌 늙은 아이들인지도 잘 나타나질 않고, 10살 마일스가 왜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는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으며(억지로 거짓말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주기는 한다), 8살 귀엽고 천사같이 순수한 아이 플로라는 가정교사를 갖고 놀 정도의 지적수준을 갖고있다.한쌍의 귀신이 존재를 하는 것인지 아닌지, 귀신이 아이들에게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대충이라도 설명을 해놓질 않았다.귀신들이 왜 죽었는지, 생전의 그들의 성격이나 행동들이 어떠했는지도 대충 얘기를 할려다가 만다.귀신의 나타남은 무엇을 위해서인지도 잘모르겠다.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려는 것인지, 애들에게 함부로 접근한다든지, 생각의 변화 등을..
도서관의 살인 오늘도 넘쳐나는 책들을 감당해내지 못하면서 또다시 책들을 지르고야 만 하루다. 이미 책장은 만원상태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며 남아나는 책들은 새로 구매한 책상 위에 이열 종대로 나란히 누워있는 웃지 못할 상태에 도달하였다. 대략 세어보니 그 양만 해도 30권은 넘어버린 듯 하다. 추리 소설들은 그 역사에서 꼭 추리와 스릴러 계열 책들을 읽지 않아도 그 클리셰와 유명세가 많이들 알려져 있기에 정통 추리물은 진부하다는 느낌이 들수 밖에 없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러한 정통 추리계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것이 많은 팬들의 현실인 듯 하다.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에 이어 ‘차세대 엘러리 퀸’이 전하는 신작 장편소설!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오타쿠 탐정 우..
역사저널 그날 1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의 역사저널 그날 1권을 구입하였다. 역사저널 그날 이란 프로그램을 잘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한번씩 볼 때마다 역사적 사건들을 여러 전문가들의 말을 통해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영상과 패널들의 토론을 오가는 다양한 구성을 통해 그동안 딱딱한 책으로 접해왔던 한국사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었다. 1권에서는 고려말에서 조선초의 역사에 대해 다루며 우리가 잘 아는 정몽주,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 등의 조선이란 왕조를 열었던 주역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시청률로 증명된 재미, KBS 「역사저널 그날」을 책으로 만난다 2013년 가을 첫 방영을 시작한 KBS 「역사저널 그날」은 딱딱했던 역사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역사 읽기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