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필독도서라고 생각한다!미래의 약사중 한명으로써 단순히 지식적인 측면 이외에 정말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을명확하게 알게해준 책이다.특히, 좋은 약사라는 목표를 위해 어느정도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책을 읽고 앞으로 내가 되고 싶은 약사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던 책이다.
좋은 약사가 되기 위한 자기기계발서.
헬스케어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은 거세다. 변화의 시대는 지금껏 당연시되었던 구태를 벗고 새로운 약사상(像)의 변화를 요구한다. 이 책은 임상약학의 이론과 실무를 두루 섭렵한 약사가 저술한 약사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좋은 약사 라는 일견 평범한(그러나 매우 중요한) 컨셉을 내세워, 환자 중심의 케어 시스템 하에서 약사가 지향해야 할 롤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좋은 약사 의 개념을 정의하겠다는 일념으로 5년 동안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집필에 들어갔다. 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집필진들이 던졌던 질문은 3가지 내용으로 집약된다. 좋다 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좋은 약사 를 판단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좋은 약사 의 개념이 정립되면 이 개념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 등이다.
우선 이 책은 좋다 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좋은 약사 를 판단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좋은 약사 의 개념이 정립되면 이 개념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 등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변해 나가는 과정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게 해 준다.
7장에 수록된 자가점검표를 이용하여 나는 (현재) 몇 점짜리 약사인지 를 가늠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1차 평가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실망하지 말기 바란다. 저자들에 의하면 좋은 약사는 태어나는 것 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이라고 한다)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1장 좋은 약사의 조건
Who is a Good Pharmacist?
2장 주변인들이 생각하는좋은 약사의 조건
What Pharmacists, Physicians, and Pateint Think
3장 좋은 약사로 만드는 핵심 요인
Key Qualities That Make Pharmacists Good
4장 좋은 약사에게 듣는다
What Good Pharacists Tell Us
5장 환자 중심의 케어
Visible Patient - Centered Care
6장 좋은 약사 만들기
Making Good Pharmacist
7장 나는 좋은 약사일까?
Am I a Good Pharmacist?
8장 좋은 약사 되기
Becoming a Good Pharmacist
9장 벽을 넘어서
Allowing Pharmacist to be Good
10장 이 세상 모든 약사들이 좋은 약사가 된다면?
If Most Pharmacists Were Good Pharmac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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