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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수학 계산편 초등 4학년 2학기 (2020년용) 아침 5분이 자기주도 학습의 황금시간이라는 사실~아침 5분 수학과 함께2학기 수학공부도 신나고 즐겁게 시작해볼까요~계획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는 일주일 일기장~자기주도학습에 필수요소에요~아침에 일어나더니세수하고 앉아서 딱 5분이야~하면서 풀어놓았네요. ^^스스로 즐거운 수학 시작~4학년 2학기스스로 학습 준비 완료~~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수학(계산편)부담없이 공부하는 습관과 기본을 읽히기에안성맞춤 이에요.원리를 알고 꾸준히 성실하게 수학을 좋아하며 학습할 수 있는아침 5분수학과 함께2학기도 화이팅~본 교재는 계산력이 우수한 학생은 수의 감각을 증가시키고, 일반학생은 교과내용으로 구성된 문제들로 예습과 복습을 통해, 학교와 학원에서의 학습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또한 아침5분수..
촌년들의 성공기 포항과 왜관. 제목 그대로 촌년들의 성공기.의상학과를 진학하여 한 명은 연극반에 한 명은 사진에 미친 두 여자. 둘 다 부럽다고 해야하나 정상이 아니라고 해야하나... 어찌됐던 몇 가지 유추해보자면 그녀들의 말처럼 촌년들이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집이 머니까 통학 할 수도 없으니 부모님은 보고 싶어도 생계가 있으니 자주 볼 수 없고, 넉넉하지 않았으니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면서 사회적응력을 키웠을테니까... 다 같은 조건이라고 했을 때, 다른 것은 딱 한가지였던것 같다. 열정. 사진에 대한 연극에 대한 열정이 취준생이 익숙한 요즘과는 다른, 자신의 길을 찾아 개척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준 것이다. 돌이켜보면 나의 그 때는 암울하기 그지 없었다고 회상되는데, 열정은 있었으나 딱..
꼭꼭 씹으면 뭐든지 달다 산으로 들로 다니며 쑥이랑 냉이를 캐고 논밭을 가르며 올챙이도 잡고 하루해가 무지 짧기만 한 시골살이를 그래도 좀 해봐서 그런지 이런책을 읽을때면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그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행복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은 순박한 시골 아이들의 모습과 열린 참 교육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저절로 배우게 하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참 부럽기도 하고 새나 동물들을 기르며 지켜주지 못해 안쓰러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가슴찡해지기도 하며 죽을똥 살똥으로 지은 농사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농촌의 현실앞에서는 참으로 미안한 마음까지 든다. 책을 읽다보면 도심의 이 갑갑한 세상이 답답하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분명 지금도 세상 어느곳에서는 이런 참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