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사백이십 연패걸도 2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남주가 좀 한심스럽기도 하지만 무척 매력적인 그런 캐릭터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설마 1권에서 여주에게 그리 당할줄은 저도 몰랐네요. 거기다가 이 제목이 그 얘기였다니?! 예상외입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상당히 재미있게 진행이 됩니다! 이번편도 상당히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읽었습니다! 다음권도!
드디어 고백하지 않아도 차이는 경지에 이른 주인공 츠와부키 하루. 그런 어느 날, 하루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수수께끼의 미소녀가 등장했다.
도쿠우츠기의 만능 수첩을 통해 알아낸 그녀가 소속한 곳은…‘데렐교 수영부’. 전교 고백 투어를 위한 정보수집=임시 입부를 앞에 두고 무시무시한 기운이 감도는 도쿠우츠기와 수영이라는 말을 듣기 무섭게 울부짖는 토키소우 씨.
하지만 수영부는 물론 남학생 금지! 제에에엔자아아앙! 손가락이나 빨면서 기다려야 하는 건가? 어? 어디서인지 달콤한 과일 같은 향기가?
수영복 잔뜩에 과즙 200%를 함유한 제2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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