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열혈강호 46


딸아이가 태어나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만화책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그러다 만화책을 향한 향수때문에 다시 구입하기 시작한 열혈강호. 아무래도 끊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이번 46권은 괴개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이 펼쳐집니다. 괴개의 죽음과 그의 죽음에 분노하는 한비광. 게다가 은총사의 수상한 움직임까지.중간중간 재미를 위해 삽입되어 있는 장면들까지 모두 좋은 열혈강호 46. 마니아는 계속 모을 수밖에..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


 

베트남 셀프 트래블

아직 가보지 않았던 나라 베트남이었고, 그나마 하나라도 의미를 찾자면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하롱베이를 찾아갔다. 사실 저자가 베트남사람이래도 모든 것을 다 알리 만무하겠지만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여행을 마치면서 좀 실망감이 크다. 편집상 문제도 있어보인다. special tour페이지는 하노이와 함께 연결해서 여행하라고 붙여놓은 것 같은데, 따로 나온 상세한 지역설명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게 만든다. 교통

gdftrf.tistory.com

 

완벽한 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아

자전거여행이 즐겁고 누구나 한번 쯤 해봐야 하는 여행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안 가본 분들께 쉽게는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ㅎㅎ 저도 작년에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까지 2달간 자전거 배낭여행을 떠났었는데 정말 힘들지만 알찬 여행이었네요. 패키지로 여행하며 유명한 스팟을 훑어보기만 하는 것보다 천천히 두 눈으로 여행지의 모습을 담는 것을 좋아해 배낭여행을 떠났지만 선뜻 혼자서 할 수 없기에 망설이게 되는 게 바로 배낭여행인거 같아요ㅎㅎ 사실여행을 다니다

uisdd.tistory.com